남편 사업실패, 신용불량 채무 원금의 67% 탕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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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이00님의 특이사항] 1) 남편의 사업실패로 신용불량자가 되어 어려워진 생활2) 이전부터 이어져오던 채무
이00변제기간(36개월/3년)총 채무168,370,214원변제금1,488,216원총 변제금53,575,776원탕감금액114,794,438원원금의 67% 탕감
이00님은 7년 전쯤 사업실패로 남편이 신용불량자가 되어 일용직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꾸려 왔으나, 어린 아이들도 있었기에 턱없이 부족한 생활비 등을 대출을 받아 생활하였습니다. 남편이 신용불량자가 되어 이00님 앞으로 대출을 받아 또 다른 채무를 돌려막기하고, 부족한 생활비로 보태어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일용직 근무를 하다 현장에서 무릎을 크게 다쳐 수술을 하였고 결국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이00님이 공장을 다니며 실질적인 가장 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무거운 물건들을 옮기는 일이 많아 허리며 팔이며 아픈 몸을 이끌고 파스를 붙이며 아이들을 생각하며 버텼지만, 남편의 병원비부터 이전부터 이어져오던 채무까지 반복되듯 쫓기는 채무는 어느새 눈덩이처럼 불어나 있었습니다. 결국 홀로 불어난 채무를 감당하기 어려워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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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전문변호사의 대응전략
신청인의 경우 채무금액이 과다하였고, 배우자의 금융계좌 거래내역서 및 입출금 내역까지 상세히 소명하라는 법원의 권고가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 취업으로 인해 소득 확인이 정확하지 않은 부분에서 재차 권고가 있었으나 급여명세서, 은행거래내역 등 급여자료를 명확히 요약 후 제출하여 법원에서 원금의 67%를 탕감받는 계획안으로 접수일 기준 4개월이 조금 넘은 시점에 빠른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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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결과
※ 신청접수 : 2022.04.08 / ※ 금지명령 : 2022.04.11 / ※ 개시결정 : 2022.08.12
원금의 67% 탕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