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로 발생한 채무 원금의 85% 탕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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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최00님이 채무를 지게 된 것은 배우자와의 잦은 퇴사와 외박으로 인해 다툼이 깊어져 별거로 인해 시작되었습니다. 배우자는 말도 없이 집을 나가게 되었고 연락도 뜸해져 생활비조차 제대로 주지 않아 최00님은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야했습니다. 넷째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해서 키우는 동안에도 전 배우자는 연락한번 오지 않았고, 어린 자녀들을 놔두고 일을 하는 것 또한 쉽지 않아 부족한 생활비를 메꾸기 위해 금융권과 카드사에서 대출을 받기 시작한 것이 채무 증대에 원인이였습니다. 도움 받을 곳 없이 오로지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상황이였고 결국 2016년도에 개인회생을 신청하여 개시결정까지 받았으나 배우자의 이혼으로 거주지 이사를 하게 되며 보증금 마련을 위해 변제금을 제때 납입하지 못하게 되어 결국 어렵사리 받았던 결정마저 폐지가 되었습니다. 이후 기나긴 소송 끝에 양육비를 받게 되며, 직장도 구하게 되며 생활이 조금씩 안정에 접어들게 되자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채무를 제대로 변제하고자 개인회생을 재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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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전문변호사의 대응전략
신청인은 신청인은 기존사건 폐지로 인해 원금보다 이자가 더 높은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계좌압류 및 유체동산 압류 등으로 인해 빠른 진행이 필요하였습니다. 이에 저희 로펌에서는 수임 이후 5일만에 접수하여 신청인의 상황을 상세히 소명하여 재신청임에도 불구하고 금지명령 및 중지명령을 모두 받아 이후 추심 및 압류 등을 모두 막을 수 있었으며, 최근 취업임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인 서류와 급여 입금내역을 통해 단 한번의 보정권고만으로 접수일 기준 약 2개월만에 원리금 85%를 탕감받는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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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결과
개인회생 재신청 및 생활고로 발생한 채무 원금의 85% 탕감 성공하였습니다.
